수목드라마3911화 줄거리12화 예고

수목드라마 3911화 줄거리 12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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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의 노래방 애창곡 낭만에 대해서

미조는 친모를 찾아가 아이를 버린 사람이 낳아준 정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하고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찬영이는 점점 통증이 심해져…

결사해지 후 선우와 비오는 밤 우산 데이트로 위로를 받고…

찬영의 방에 들어간 찬영엄마는 추모관 분양계약서를 발견하고 몰래 울고 들어온다..찬영에게 소중한 시간을 더 잘 쓰라고 다투고…

미조는 친모를 만나면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장영은 엄마가 추모관 분양계약서를 봤다고 서로의 일을 주고받는다…

찬영이는 증명사진인 척 혼자 가서 영정사진을 찍고

식사 초대를 받은 선우는 미조 아버지를 만나 그동안 자신의 아버지와 미조 사이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초대에 응해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지만, 미조 아버지는 두 사람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아버지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미조의 조언을 들은 소원은 다시 피아노를 치게 되었고…찬영은 부모님의 새 차를 타고 밖에서 외식하면서 가게를 수리하자고 하지만 싫다고 한다..소원이 선우를 찾아가 피아노를 제일 좋아한다며 시립교향악단 면접을 봤다고 하자 선우는 기뻐하며 미조에게 달려와 고맙다고 하고..통증이 심해진 찬영은 자기 방을 나가려 하지 않는다도랑이 불러내 드라이브를 하고..죽기 전 무서운 감정을 이야기하는 찬영…미조는 대신 아파주고 싶다고 하지만 찬영은 나 대신 아파주겠다는 사람이 있다니, 잘 살고 있었던 것 같다며 웃는다…남겨지는 부모님 걱정을 하는 찬영.미조는 주희를 만나 영정사진을 혼자 찍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진석은 혼인신고를 하려는데.. 장영은 “헛소리를 한다”며 “다시 말을 꺼내면 안 본다”고 말한다.미조의 말을 들은 주희는 차이나타운 사장에게 카메라를 빌려 예쁜 식물원 카페에 가서 사진을 잔뜩 찍어주고…주희는 친구에게 네일아트를 배운다고 말한다선우는 도랑의 집에 초대받아 화기애하게 식사를 하고, 기분이 좋아진 아빠는 낭만에 대해 즐겁게 노래한다..미조의 설득으로 창영이 부모님 가게를 수리하게 되어서 다같이 도와주고 있는데…즐겁게 식사도 하고 눈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가게 한쪽에 있는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른다..도랑은 또 애창곡 낭만에 대해 부르지만..노래할때마다 목이 메어..눈물이 흐른다..잃어버린 것에 대해서…다시는 올 수 없는 것에 대해…서로를 바라보며 꾸벅꾸벅 슬픔을 삼키는 미조찬영주희의 모습부터 11화종료 #3911화 #3912화예고 #3011화 #39마지막 에피소드예고 #낭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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