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앱 2개를 소개해볼게요.첫 번째는 남편이 알려준 앱 알라딘 전자도서관!나는 책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육아하면서 책을 많이 읽지 못했어요.그러던 중 남편이 알려준 앱인데요.알라딘 전자도서관입니다.알라딘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연동 가능합니다.로그인해서 들어가면 ‘내 서재’라는 곳이 나옵니다.최대 2권 대출 가능하며 7일간 빌릴 수 있습니다.책을 대여하여 다운로드하면 클릭으로 책장이 이동하며 메모와 하이라이트도 가능합니다.음성 지원도 가능합니다.설거지를 하면서 음성 지원으로 책을 들어봅시다!^^우리 아이는 설민석 한국사 대모험책을 좋아하는데, 10권까지는 사서 집에서 보지 못한 11~14권은 알라딘 전자도서관 앱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읽어드려도 될 것 같아요!물론 핸드폰이니까 시간을 정해봐야겠죠.알라딘 전자도서관에 읽고 싶은 책은 거의 있거든요.이웃 여러분 혹시 모바일로도 괜찮으시다면 알라딘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 보세요! 저는 너무 좋아요~ 요즘 두 권씩 읽고 있는데 온몸에 책이 스며들었나봐요 두 번째는 오디오 클립이에요.네이버에서도 많이 소개됐죠?아는 언니가 알려줘서 알게 된 어플이에요.아이들이 잘 때 틀어주면 너무 좋아해요 감자공주 양미선 씨가 들려주는 동화예요. 천천히 동화 들려주시고 끝나고 자장가 나오면 아이 셋은 딥 슬립~^^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가 제일 좋은데 엄마도 피곤하고 지칠 때 있잖아요!요즘은 아이들이 먼저 “감자공주 아줌마 틀어주세요”라고 해요.엄마도 아이들도 편하게 잘 수 있거든요.이 두 앱 꼭 활용해보세요 인생이 행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