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운에 가서 꼭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 있는데 미슐랭 빕구르망 식당으로 잘 알려진 원춘(one chun)입니다.가격은 푸켓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게 식사할 수 있고 깨끗하고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푸켓 올드타운 왕춘(one chun) 정보
주소:48/1ถนทพกัรีำตบตลล ด одотододогоготодотоготттод ket 83000태국영업 시간: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예약:예약 불가, 대기 공간에 있는 결제 방법:현금, GLN가/카드 결제 불가
목요일 오후 5시 반 정도에 방문해서 혹시 대기시간이 길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방문했어요.
원춘이라고 크게 써 있기 때문에 구글 맵을 보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앗 들어가는데 cash only… 저희는 GLN페이와 트래블월렛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아서 환전을 정말 조금 하고 갔는데 은근히 현금을 쓸 일이 많았어요. GLN은 계좌이체 해주는 것과 다르지 않아서 주문하기 전에 GLN 결제가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다행이라고 해서 GLN으로 계산했어요.. 다음에 푸껫에 갈 때는 현금을 가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봄 내부 일부를 찍어봤는데 너무 예쁘고 분위기 있어요.이 식당은 미슐랭이라 그런지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거든요.
일단 푸켓 올드타운 내에 에어컨이 나오는 식당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왕춘(One chun) 메뉴
새해 첫날 메뉴입니다.메뉴는 많은데 시그니처는 따로 정리해놔서 관광객 입장에서 보기 편했어요.풋팟퐁커리가 먹고싶어서 fresh crab meat with yellow curry and coconut milk served with noodle을 주문하고 한국갈비찜답게 보이는 traditional phuket style steamed pork belly 그리고 마지막으로 똠얌꿍~을 주문했습니다.
스팀라이스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고 해서 인원수에 맞게 2개 주문하고 시원하게 싱하맥주 한잔 달았어요 이날 푸켓 너무 더웠어요(´;ω;))
일단 갈비찜이랑 카레가 나왔는데 소면이 나와서 뭔가 했더니 소면을 카레랑 같이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한국스타일인줄 알았어팟빵 커리는 게살이 하나하나 발라져 있어서 정말 먹기 좋았어요.소프트클럽이 통째로 나와도 잘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고기가 붙으니까 더 맛있대 ㅋㅋ 주문할 때 spicy? 라고 점원이 물어봐서 spicy로 시켰는데 정말 맵다… 신라면보다 조금 매울 정도였어요.갈비찜은 레알한국갈비찜 ㅋㅋ 푸켓스타일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코리아스타일이라 써도 될 정도..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 씹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이어서 똠얌꿍도 나왔는데 한국에서 똠얌꿍은 잘 못 먹었는데 5년 전에 방콕에 가서 똠얌꿍에게 눈을 뜬 사람이 바로 저예요.새우 들어간 똠얌인데 새우가 너무 커요.고수 빼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직접 뺐어요(웃음) 똠양꿍새우맛은 역시……너무 굿!!미슐랭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똠얌 맛이 달랐어 근데 똠얌도 조금 매워서 스프라이트 시켜먹었어.. 전체적인 가격이 푸껫 일반적인 물가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미슐랭이라는 것에 비해서는 또 합리적인 편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올드타운에서 만족한것은 킴스마사지와 원춘wwww원춘은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톰얌꿍 한국에 가서도 먹고 싶어서 똠얌 페이스트 사왔는데 LOBO 똠얌 페이스트가 제일 유명하대요..! LOBO 똠얌 페이스트 상세보기#ONE CHUN #푸켓미슐랭 #푸켓원봄 #푸켓onechun #푸켓미식가 #올드타운미식가 #푸켓올드타운미식가#ONE CHUN #푸켓미슐랭 #푸켓원봄 #푸켓onechun #푸켓미식가 #올드타운미식가 #푸켓올드타운미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