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시럽 마리브리자드 시럽(헤이즐넛,그레나딘,블루 큐라소,워터멜론 시럽 홈카페 오픈)

여행에서 돌아오니 현관에 엄청 큰 택배가 있었다. 내 거구나…? 저번 주에 택배를 몇 개 주문했는데 큰 걸 주문한 기억이 없는데 택배를 풀어보니까 마리 블리자드였어.

유리병이라 꼼꼼히 안전포장이 되어왔다.마리 블리자드가 뭐냐고요? 시럽입니다. 마리 블리자드 시럽은 설탕이 아닌 사탕수수 원액 베이스 시럽이다.설탕의 인공적인 단맛만 비교하면 시럽치고는 달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더 자연스러운 단맛이라고 생각한다.시럽이니까 그래도 많이 넣으면 달아!내가 느끼기에는 보통 시럽 펌프를 2~3번 펌핑하는데 마리 블리자드는 다시 하면 비슷한 단맛이 난다. 원액이 사탕수수여서 좋은 점은 무엇보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뒤집히는 나에게 딱 맞는 시럽임에 틀림없다.

헤이즐넛 워터멜론 그레나진 블루큐라소 등 4가지 시럽을 받았다.마리 블리자드 전용 펌프까지 왔다

펌프는 병뚜껑을 연 후 기존에 있던 마개를 제거하고 넣어야 한다.시럽 준비 완료!

신작 시럽으로 만든 들매실 홈카페 레시피 대방출* 시럽의 양은 보통 15ml~30ml를 사용하며..눈으로 보고 더 추가해서 넣는다.(네.. 계량없이 눈 분량입니다.)ㅎㅎ 블루큐라소를 이용한 블루레몬 에이드 재료 ” 블루큐라소, 레몬 하나(슬라이스 별도준비), 토닉워터

신작 시럽으로 만든 들매실 홈카페 레시피 대방출* 시럽의 양은 보통 15ml~30ml를 사용하며..눈으로 보고 더 추가해서 넣는다.(네.. 계량없이 눈 분량입니다.)ㅎㅎ 블루큐라소를 이용한 블루레몬 에이드 재료 ” 블루큐라소, 레몬 하나(슬라이스 별도준비), 토닉워터레몬을 하나 짜서 얼음 투하, 블루큐라소를 넣고 토닉 워터를 넣으면 블루 레몬에이드 완성(레몬을 먼저 넣어버렸지만 시럽을 먼저 넣는 게 좋을 것 같다.내사랑 토닉워터를 넣은 블루레몬에이드. 토닉워터가 사이다보다 달지 않고 탄산수보다는 맛있고, 산천어 하이볼도 많이 만들어 먹어 가장 좋아하는 음료다. 과일청이랑 섞어서 드시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그레나딘을 이용한 데킬라 선라이즈와 비슷한 칵테일 재료 감귤 주스(오렌지 주스 등), 그레나진 시럽을 녹이는 위스키(하이볼을 만드는 마지막 윈저, 대략 소주 2/3잔)(얼음을 먼저 넣었어야 했는데 깜빡했어..;) 위스키+귤주스를 넣고 그 위에 얇은 스푼을 이용해 글레나딘 시럽을 천천히 넣어 그라데이션을 만든다.식혀서 마시고 싶어서 나중에 얼음을 넣었더니 선라이즈가 아니라 선셋이 되었다고 한다.끝난 줄 알았는데 마셔보니 내 입맛에 너무 잘 맞더라.어디든 술이 들어가면 다 맛있어요.부록 : 그레나딘 + 블루베리 얼음물에 그레나딘 시럽을 섞어 실리콘 얼음틀을 준비했다. 얼린 블루베리를 틀에 하나씩 넣고 물을 넣어 냉동실에 얼린다.블루베리 그레나딘 얼음을 만드는 하루가 지나 완성된 블루베리 그레나딘 얼음. 얼음을 이용해 두 개를 만들어 본다. 하나는 블루벨리그 레너진 에이드, 다른 하나는 워터멜론 시럽을 넣은 워터멜론 레너진 라떼.물에 그레나딘 시럽을 섞어 실리콘 얼음틀을 준비했다. 얼린 블루베리를 틀에 하나씩 넣고 물을 넣어 냉동실에 얼린다.블루베리 그레나딘 얼음을 만드는 하루가 지나 완성된 블루베리 그레나딘 얼음. 얼음을 이용해 두 개를 만들어 본다. 하나는 블루벨리그 레너진 에이드, 다른 하나는 워터멜론 시럽을 넣은 워터멜론 레너진 라떼.에이드는 얼린 얼음 넣고 토닉워터만 넣으면 완성.얼음이 녹으면서 점점 그레나딘 시럽의 단맛이 올라온다.다음에 만들 때 블루베리를 그리나딘 시럽을 넣고 갈아서 얼음으로 만들어보자. 더 맛있겠다!워터멜롱레나진 블루베리 라떼… 그레나진이 석류맛이라고 해서 석류+워터멜론+블루베리가 들어있어서 과일라떼라고 이름 붙이기로 했다” 재료 “블루베리 그레나진 얼음, 우유, 워터멜론 시럽, 에스프레소 원샷워터멜론 시럽 15ml+블루베리 얼음+우유+에스프레소 1샷 순서대로 넣으면 라떼가 완성된다.맛은 라떼인데 고소하고 상큼해서. 은은하게 달콤한 과실의 맛과 향이 난다.헤이즐넛 시럽을 이용한 헤이즐넛 크림 라떼 재료 생크림(휘핑) 헤이즐넛 시럽 우유 에스프레소 원샷생크림을 믹싱볼에 넣고(1잔 기준 80~100ml) 헤이즐넛 시럽 1펌핑 후 휘핑한다.중간에 점도가 강해지는 것 같고 다시 시럽 1 펌핑, 더 딱딱해지면 다시 헤이즐넛 시럽 1 펌핑.시럽 4번 넣었는데 3번까지는 충분할 것 같아.열심히 저어주면 노랗게 변하는 헤이즐넛 크림이 완성된다.생크림을 믹싱볼에 넣고(1잔 기준 80~100ml) 헤이즐넛 시럽 1펌핑 후 휘핑한다.중간에 점도가 강해지는 것 같고 다시 시럽 1 펌핑, 더 딱딱해지면 다시 헤이즐넛 시럽 1 펌핑.시럽 4번 넣었는데 3번까지는 충분할 것 같아.열심히 저어주면 노랗게 변하는 헤이즐넛 크림이 완성된다.얼음-우유-에스프레소샷-마지막에 헤이즐넛크림 올리면 헤이즐넛크림라떼 완성 갑자기 올리려고 라떼 넘쳐서 난리였다.(다음부터는 반만 채우자;) 그래서 그런지 크림이 깨끗하지 않은 것 같아… 생크림 위에 초콜릿 칩이나 계피 파우더 등을 뿌려도 좋을 것 같아.크림이랑 쉐이크쉑 해서 먹으니까 더 달콤한 헤이즐넛크림 라떼가 됐어.홈카페 너무 재밌어얼음-우유-에스프레소샷-마지막에 헤이즐넛크림 올리면 헤이즐넛크림라떼 완성 갑자기 올리려고 라떼 넘쳐서 난리였다.(다음부터는 반만 채우자;) 그래서 그런지 크림이 깨끗하지 않은 것 같아… 생크림 위에 초콜릿 칩이나 계피 파우더 등을 뿌려도 좋을 것 같아.크림이랑 쉐이크쉑 해서 먹으니까 더 달콤한 헤이즐넛크림 라떼가 됐어.홈카페 너무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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