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담을 수 있는 좋은 보자기 포장법, 큰 선물부터 작은 선물까지 보자기 포장을 배워볼까요?
벌써 다음주는 추석입니다 지금쯤은 과일이나 고기등 작고 큰 선물을 고민하고 계실거에요 저희도 올해는 두가지 카테고리로 선물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보자기 포장법도 두가지 필요하거든요~ 많은 보자기 포장이 있지만 오늘은 가장 많이 쓰이는 두가지 방법으로 소개해드릴께요~ 넓고 큰 과일을 준비하신분들도 작고 작은 육류를 준비하신분들도 참고해보세요~
이건 보자기 포장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 영상으로 봐도 바로 이해가 되죠?보자기는 항상 모서리 부분이 나를 보게 해주고 모서리 부분에서 평행하게 선물을 놓아준다!이것만 기억해주세요~ 그럼 아담한 선물 보자기 포장법부터 시작해볼게요~
요즘은 작든 크든 고기나 과일을 사면 전용 보자기도 같이 주더라구요~ 조금 여유로울 때는 판매자분들이 정리해주시는데 어중간할 때도 많고 게다가 대량구매를 하거나 바쁠 때는 이것마저도 저희가 직접 해결해야 할 때가 많은데 이때 보자기 포장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럴 땐 고민하지 않고..
넓은 바닥에 보자기를 펼쳐줍니다~ 이때도 보자기모서리가 저를 보게 놔주시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보자기 한가운데 준비한 선물상자를 올려놓고
아랫부분 보자기 모서리부터 접어드려요~ 이때 보자기가 너무 크다 싶으면 다시 반접어서 안쪽으로 넣어주세요.
앞으로는 윗보자기를 아래로 접어드릴게요 이때 여유있는 보자기는 접지말고 그냥 빼드릴게요~그런 다음 양쪽에 위치한 보자기를 만져 깔끔하게 정리하여 상자 위에 올려 모은 후튼튼하게 묶으세요~이제는 밑에 남겨둔 보자기의 모퉁이의 한 부분을 주름을 달고 깨끗이 한 뒤 방금 묶어 놓은 리본 위에 감싸면서 끝이 충분히 안에 처박아 정리하세요~마지막으로 매듭을 다시 예쁘게 묶어주면 아담한 상자 보자기 포장법 끝! 어려운 건 하나도 없죠?이 보자기포장은 기본부터 조금 변형된 스타일이지만 다발을 예쁘게 가려줘서 더 깔끔하고 더 정성스러운 느낌이 들어요~육류, 유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포장하기 딱 좋으니 응용해보세요~그럼 큰 박스에 담긴 사과나 배 등을 포장하는 방법도 배워볼까요~ 이 보자기 포장법은 매듭이 더 화려하니 거래처나 선생님, 부모님 선물로 더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제일 먼저 모서리가 저를 보게 보자기를 넓게 펼치고 가운데 준비한 과일 상자를 올립니다.이후 4개의 모서리를 하나로 모아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여유있는 고무줄로 묶습니다 이때 너무 느슨하거나 타이트하게 묶어주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고무줄 뭉치까지 끝나면 이렇게 되는데 이 네 모서리로 포인트를 주시면 돼요~4개의 보자기 끝 중 하나를 잡고 끝까지 돌돌 비틀어주시고, 나머지 3개의 보자기 끝을 빙글빙글 돌려주시면 되갚아주시고 고무줄 하나를 들어 안쪽으로 넣어 고정해주세요~같은 방법으로 4개의 보자기 끝을 비틀어 고무줄 사이에 넣고 고정하면이렇게 꽃이 핀 듯한 화려한 포인트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아까 알려드린 보자기 포장법보다는 더 정성이 담긴 느낌이죠?~이 상태로 그대로 전해주셔도 됩니다만이처럼 조화의 꽃과 생화를 더하고 봐도 좋아요~또 사진에는 없지만 태슬 등을 켜도 더 고급감이 있는데..이 장식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고 보세요~4개 보자기의 모퉁이에서 이렇게 형태를 만든다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아직 한국은 명절이라고 말하면 이 보자기 포장 법도 빼놓을 수 없잖아요?과일이며, 고기인, 열심히 준비한 선물에 정성이 정말 좋은 방법이므로 한번 활용하고 보세요~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