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8 모스크바 크람린 앞에서 교통사고가 난다…

캠프장을 뜨는 날, 캠프장을 조용히 해라.발리 커플이 떠난 뒤 남은 캠핑 카는 우리밖에 없다.” 가진 곳은 몰라도 나는 자리를 알고 있다”라는 어른들의 말이 새삼 느낀다.캠프장의 체크 아웃 시간은 12시지만 12시 이내에 체크 아웃 하기는 어려울 것.2일 전에 산 마크의 킥 보드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킥 보드를 산 날은 비가 많이 내리고 이후 계속 비가 내렸다.비 맞은 탓인지, 마크의 킥 보드가 부러지지 않는다.결국 마크는 킥 보드를 산곳에 가서 점검을 받기로 하고 저는 캠프장에 남아 짐을 정리한다.운전석의 조수석에 쌓인 짐을 뒤쪽으로 옮기는 진흙이 붙은 캠핑 장비는 하나씩 닦고 털어내고 정리한다.잠시 정리하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다..비가 올것이다.역시..비가 내린다

일주일 내내, 아니…모스크바에 도착해서는 매일 비가 내리다.미친 듯이 비가 쏟아지고부터 다시 비 오는 날씨..킥 보드를 타고 킥 보드 가게에 간 마크가 걱정이다.쏟아지는 비를 피하고 나는 작은 어닝 속에 숨어 마크를 기다리다.1시간 지났을까?비를 맞으며 마크가 온다.킥 보드는 고쳐졌고, 타는 길에 20번 정도는 접어 본것으로 전해졌다.났다니 안심된다.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우리는 츄ー비ー를 몰고 덤프 정거장에 가서 오수 탱크를 비워, 담수 탱크에 물을 가득 머금고 여분의 탱크에 물을 가하다.그리고 야영장에 13일 간 머물렀던 캠핑장 이용료를 지급했다.12일 이용했지만 체크 아웃 시간을 넘기고 13일 사용료를 낸 모스크바를 나가려 하자 이미 오후 6시에 되려 한다.떠나기 전에 모터 홈(캠핑 카)을 몰고 온 브라질인 커플을 만나고 그들의 차의 배터리에 문제가 있어서 확인하고 보면 시간이 많이 지났다.모스크바를 떠나기 전에 한인 마트에 들러서 음식을 사서 힘 키가 있는 이케아에 가서 츄ー비ー에 필요한 수납 박스를 살 계획이다.맵]에 한인 마트의 주소를 쓰고 한인 마트에 가서 필요한 한국 음식을 구입한다.가게가 정말 작았다..우리는 통조림 깻잎과 부침개 가루의 김치를 샀다.)그리고 다음 계획은 이케아에 가기로 한다.맵]을 보면 모스크바 중앙을 가로지르는 길이지만 떠나는 날이라 교통 체증에 갇혀도 한번 가서 보도록 하자.왜냐하면 떠나기 전에 다시 크렘린 궁과 바실리 성당을 멀리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YouTube의 영상에 사용되는 영상을 차 안에서 촬영하고, 잠시 카메라를 자르는 동안…이래봬도츄ー비ー이 언뜻 들리고 세게 한다.

누군가가 우리를 쳤다.머리가 욱신욱신 쑤신다.타비다츠 히노 하필… 그렇긴사고라니……곤란했다.우리가 부딪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부딪쳐서 나는 혈압이 올랐다.그것에 놀랐다.(마크는 차량이 충돌 전에 내가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그러나 나는 기억이 없지 않나!!!본능적으로 무심결에 위협을 느낀 것 같다.)우리를 부딪친 상대 차량 운전자가 우리 앞에 차를 세우고 화난 표정을 하고 우리를 바라보는.나는 질렸다. 금복는 것은 나인데 왜?당신이 화난 표정을 하고 있는가?

그 표정을 보면 더 머리가 아프다.이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나!!!그것에 드라이브 레코더를 백업하면 우리의 블랙 박스는 꺼졌다.나는 사고 직전에 캐논 카메라를 감췄다… 그렇긴 자신에게 화가 난다.사전에 백업하면 됐다… 그렇긴왜 카메라 촬영을 중단한 걸까···기록이 나오고 상대의 운전수로 말했다.언어를 못하기 때문에 몸짓으로 표현하는 게 보인다.”우리는 1차로에서 계속 몰고 왔고 당신이 차선 변경하고 우리를 부딪쳤다”라고 하는 것 같다.이때 당시 나는 차 안에 있었다.)쿠라 무린이 눈앞에 보이는 이곳에서 우리는 도로에 차를 세우고 언어가 안 통하는 사람에 설명하고 있다.마크가 차에 돌아오면, 상대의 운전수가 “우리가 사고를 냈다고 우리가 부딪쳤다”라고 계속 주장하다고 한다.머리 꼭대기가 돌다.밖에 나가서 네가 와서 부딪쳤잖아?어디서 거짓말이라고 외치고 싶은데 그래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리고 감정적이 되는 것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꼭 분노를 참다.나는 거짓말을 하면, 당신 벌 받다야 일생이라는 말을 중얼거리어 갔다.인과응보 권선징악 모르는가?나는 구식이라서 아직 이를 믿고 있다.네가 어디 가서 처벌 받는다”고 말했다.마크는 자동차 보험 회사에 전화를 걸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없었다고 한다.차 사고가 났다고 번역기를 통해서 음성을 보냈는데… 그렇긴전화를 끊어 버린다.마크와 나는… 그렇긴당황………… 믿었던 보험 회사까지… 그렇긴전화를 끊다니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마크는 다시 보험 회사에 전화를 연결하여 나는 외교부의 앱을 통해서 알아보자.(3자 통역 시스템이 있지만 한국으로 이어지는 번호였다.최악의 경우에는 이 번호로 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보험 회사와 전화가 연결된 뒤 이번에는 그냥 영문의 전체적인 지침서를 읽어 줄게.차 사고가 났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물었더니 112경찰에 신고하라고 했다.자신들이 할 일이 없다고 한다.결국 112에 전화를 걸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묶어 달라고 요청하고 잠시 기다렸다.영어를 완벽하게 통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의 상황을 이해하고 사고가 일어난 지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쉽지 않다.상대의 드라이버가 우리에게 다가온다.마크는 나가서 휴대 전화를 건네며 상황을 러시아어로 설명하고 주겠다고 하자 상대의 운전수는 전화에 나설 것도 없이… 그렇긴

결국 우리는 가능한 한 설명할 수 있는 한 우리의 위치를 이야기했고 경찰이 올 때까지 차를 움직이지 않고 기다렸다. 사고가 난 채 차를 세워둔 순찰차 3대가 도착해 구글 번역기를 통해 소통을 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각자의 휴대전화로 찍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위치에서 그리고 여기 위치에서 찍으라고 지시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각자의 휴대전화로 찍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위치에서 그리고 여기 위치에서 찍으라고 지시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각자의 휴대전화로 찍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위치에서 그리고 여기 위치에서 찍으라고 지시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